<20241025> Day 5 - WIL🗓️

한 주를 돌아보며

 

사전캠프 없이 본캠프에 참여하여 정신없게 강의와 프로젝트를 위해 달려왔던 시간을 살펴보니

뭐 한게 많이 없는데도 일주일이 훅 가버린 느낌이다.

 

아직 머리에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것저것 모르는거 찾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왜이리 빠른건지..

일주일의 70%정도는 서칭에 투자했다고 생각한다.

 

나는 이 프로덕트 디자인에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캠프에 참여한 케이스라

이 직군을 이해하는데도 꽤나 오랜시간을 소비해야 할 것 같고, 또 어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인지도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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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FACTS(사실, 객관) :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, 내가 한 일
  • 피그마 강의 3주차까지 듣기
  • 미니 팀 프로젝트 완성 후 발표.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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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FEELINGS(느낌, 주관) : 나의 감정적인 반응, 느낌
  • 나 이거 계속 할 수 있을까?
    - 나에겐 프로덕트 디자이너란 불빛없는 바다이다.
      직군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 어떤 역경이 다가올 지 모르기에 더 무서운것 같음!
    
    
  •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실력이나 개인적인 역량이 다른 팀원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까?
    - 취뽀에 성공하더라도, 연차가 쌓여도 계속 들어야하는 생각.
    - 당연하다고 생각함.
       어떤 디자인의 직군도 내 실력에 만족할 수 없다!
       내 디자인에 만족하는 순간 뒤떨어진 디자이너라고 생각하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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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뭘까🤔
  • 이 질문에 대해 아직 답변을 할 수가 없다ㅠ
    나에겐 스파르타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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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FINDINGS(배운 것) :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, 얻은 것
  • 일찍 일어나는 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배운다.
    재작년 회사를 퇴사한 이후로 내 생활패턴이 정말 많이 무너져내렸는데
    캠프를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오전8시 기상을 실행하고 있다..
    다른분들은 집에서 활동을 잘 하시던데 나는 집에 있으면 계속 늘어지고 퍼지게 된다ㅋㅋ
    뭔가 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..
    일부러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카페에서 오전시간을 보내는 습관이 생겨 피곤하지만 뿌듯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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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FUTURE(미래) :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
  • 아직 미래에 적용할만한 배울점을 크게 찾진 못했지만
   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나오지 않을까..?